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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SAILOR 社 Ace - 세필계의 강력함, 에이스 만년필

1. 인사말                                                  안녕하세요. 브레이너 입니다.
지난 마스테크니코 리뷰로 이벤트를 1등하고 난 뒤 첫 리뷰 군요.^_^
어느새 저도 사진 찍는 기술도 좀 터득 하고 리뷰에 들어가야할 내용좀 알게 되었네요....
근데 하나.... 줄어들지 않는 시간은 뭘까요...
리뷰를 쓰려고 하면 글이 생각이 않나요... 그래서 리뷰를 쓰는데 장시간이 걸리게 되네요....
근데 그나저나 제가 우수회원이 된 뒤로 활동이 너무 줄어든 것 같습니다.
이상하게 우수회원이 되면, 활동량이 줄어드는 슬럼프가 오는 듯 합니다.........
이제 다시 열활 해야겠습니다!
그럼 리뷰를 보러 가실까요~~

2. 구매동기 및 리뷰 작성 동기                   
음.... 일단 이 만년필을 사게된 이유는... 제 생일이었죠. 이번해 말이에요.
친구들이 머 사줄까 그래서 에이스를 사달라고 했더니, 애들이 돈 모아서 줄테니 니가 인터넷으로 사라고 하더군요...
생일선물로 문상은 받아봤어도... 현찰은 처음 받아보내요.
남자의 로망, 브레브레의 로망은 만년필이죠...  아무래도 그렇다 보니, 만년필 리뷰를 안 쓸 수가 없더군요.
그러나 벡터만년필은 시험 2주전이라서... 어쩔 수 없이 리뷰 패스했습죠...
3. 본문 - 리뷰                                       


니펜에서 배송왔을 때를 최대한 따라해본 사진


▶  니펜에서 저의 에이스를 처음 포장해서 왔을 때를 최대한
따라해본 사진입니다.
니펜에서 지금 2009.05.02 일 기준으로 해서 15000원에 정품포장을 해줍니다.
근데 배송온거 보니까 정품포장 + 포장지에도 포장이 되어 있네요.


▲ 에이스 케이스


▶  세일러 에이스의 케이스 사진 입니다.
아무래도 보통 만년필 케이스는 일반 연필, 샤프 케이스 보다 멋지고 튼튼한 것 같아요.


▲ 케이스 안의 내용물


▶  케이스 안에 들어있는 내용물 입니다.
정품 포장답게, 일본에서 수입해오는 내용물이 모두 들어 있습니다.


▲ 정품포장 내용물


▶  세일러에이스의 내용물 입니다.
한 번 이미지 레디로 해 보았습니다.
내용물은 에이스 본체, 에이스 전용 카트리지 2개, 에이스 보증서로 총 3가지 입니다.
하나하나 자세히 보여드리기 위하다 보니 제 손이 출연했군요...
손이 매우 건조합니다... 여름에도 불구


▲ 세일러 컨버터 상자


▶  세일러 전용 컨버터는 모두 2가지 입니다.
위 사진에 나와있는 컨버터는 일반 컨버터 이고, 나머지 하나는 슬림 컨버터 입니다.
슬림 컨버터를 보지도 못했고, 써보지도 못했으나, 예상으로
슬림 컨버터는 얇고 잉크의 양도 적을 듯 싶습니다.


▲ 세일러 컨버터 사용 설명서


▶  에이스 전용 컨버터 상자에 들어있는 설명서 입니다.
설명서인지, 보증서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설마 컨버터 하나에 보증서가 있을리는 없겠죠???
아무래도 만년필을 처음 쓰시는 분들을 위한 것 이겠지요.
또 처음 쓰시는 분들은 만년필 쓰는 법도 중요하니 그것도 아시는게 좋겠지요???


▲ 외관


▶  드디어 본격적인 하이 에이스의 리뷰가 시작 됩니다.
시작은 역시나 외관 입니다. 외관은 일단 은빛???재질로 되어 있습니다.(재질을 아시는 분은 콜미~)
심플합니다. 저만 그런지는 몰라도 아무래도 저는
디자인 문구 (팬시, 페티트 원 만년필 등등)의 약간 아이들이 쓰는 느낌이 드는 펜들은 안당기더군요.
부모님은 네 나이 또래애들은 이런 디자인 싫어한다는데....
왠만한 필기구 수집가들은 다 저 같을 것 같네요.


▲ 캡


▶  제 에이스의 캡 사진 입니다. 얼핏 바코드를 보시면 아시겠습니다만,
1000이라 써있는데.... 15000원 이네요.

그래도 요즘 불경기 때문은 아닌것 같아요.
제가 초창기 필기구를 수집하던 시절, 그때도 가격이 이정도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 캡 윗부분


▶  캡의 윗부분 입니다. 음... 캡의 윗부분이란 말이 좀 애매하네요;;
사진이 잘 안나왔지만, 가장자리는 역시나 은색, 가운데 부분은 검은 색 입니다.


▲ 세일러의 가격이 적힌 바코드


▶  에이스의 바코드 사진 입니다.
역시나 1000앤 이라 적혀있고요.  그 외의 일본어는 뭔지를 모르겠습니다.
초등일본어...


▲ 세일러의 f닙


▶  에이스의 닙 사진입니다.
세필계의 지존 처럼 역시나 닙의 끝 부분이 작아요~
닙에는
Sailor
F-4

라고 음각으로 프린팅 되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대부분의 펜들이 그렇듯,
F는 펜의 굵기, 4생산번호(?) 가 아닌가 예상해 봅니다...
아시는 분은 댓글로 달아주세여. 너무 모르는게 많군요. 흑흑....


▲ 피드 부분


▶  에이스의 피드 부분입니다.
파커 45인가... 그 펜은 피드가 분리도 된다던데... 그거는 참 신기해 보여요.
에이스도 피드가 분리되면 좋겠는데 에궁....


▲ 에이스's 그립


▶  그립부 입니다.
바디는 다 은색그립검정색 입니다.
사진을 자세히 보시면 아시겠습니다만, 그립에는 검정색으로 빛이 반사되면 지문이 잘 보여요.
이게 약간의 단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만.... 저에겐 별 상관이 없다는거 하...하하...


▲ 에이스 컨버터


▶  에이스의 컨버터 입니다. 이걸 맨 앞에서 보여드렸어야 하는데...
아무래도 사진을 3차례에 걸쳐 찍고, 수정하고, 빠진부분 찍고, 수정하고,
이상한 부분은 다시 찍고, 수정하다보니까 글의 차례가 약간 뒤죽 박죽 이네요. 그래도 양해 좀 부탁드립니다.


▲ 에이스 컨버터 잉크 주입구


▶  에이스 컨버터의 잉크 주입구 입니다.
한 손 으로 찍느라 화질이 머같은 점은 이해 바랍니다.
가족 중 집에 계시는 어머니 께서는 마트를 가셔서.... 하는 수 없이 저 혼자 찍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컨버터이 잉크 주입구를 보시면
다음과 같이 생겼습니다.
한마디로, 에이스입구는 컨버터의 바디와 같이 넓은 반면,
대부분의 컨버터는 입구좁습니다.

이것을 제가 왜 말씀드렸느냐!
입구가 넓은 세일러 컨버터는 만년필과 에이스를 분리했을 때,
잉크가 흐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뭐 다른 분들은 상관이 없으실 수도 있으시지만,
저의 경우는 자주 만년필과 컨버터를 분리시키기 때문에
(재미로)
이 내용은 저에게는 약간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잉크 튀김 피해 사진


▶  이것이 바로 컨버터의 입구가 넓어서 생긴 피해 사진입니다.
다행히 4절지에 튀겨서 다행이지... 하마터면 옷에 튈 뻔했습니다.


▲ 아모레스 컨버터

▲ 에이스 컨버터



▶  이것이 바로 자바 社의 아모레스와 세일러 社의 에이스의 컨버터 비교사진 입니다.
이렇게 비교 샷을 보시면 참 쉽죠잉???


▲ 시필사진


▶  시필 사진 입니다.
아 보정실수에 + 사진을 너무 기울여서 찍었네요.
일단 내용이 안보이니 제가 다시 정리 해보자면,
Java 社 Amores
적당한 굵기와 좋은 필기감, 다만 캡이 무겁다는게 단점

Sailor 社 Ace f 닙
세필계의 지존이라 불릴 정도의 굵기 이다.
f닙임에도 불구, ef 아모레스 보다 가늘고, f 벡터보다도 가늘다.

Paker 社 Vector f 닙
학생에겐 부담스런 굵기... 거기다 일반 노트는 벡터의 잉크흐름에는 무리가 가지 않을까???
그래도 필감이 좋다.


결론                                                         

결론입니다.
에이스는 세필에 강한 반면 아무래도 세필에 강하면 필기감이 사각거리게 되죠.
원래 만년필의 고유적인 필기감이 사각거리느라 그 필기감을 찾으시는 분이 있지만,
저는 사각거리는 것 보다는, 굵어도 부드러우면서, 약간의 사각거림이 더해진게 좋은것 같아요.
참 까다롭죠...
그런 면에서 국산의 아모레스와 에이스를 비교해 봤을 때, 왠지 에이스보단 아모레스가 당기는군요.
그렇게 사각거리지도 않고 말이죠.
그리고 에이스의 무게,
에이스의 캡을 펜의 뒤에 꽂으면 약간 중심이 뒤로 쏠리는 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래도 디자인 면에서는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이건 지극히 저의 취향이니 뭐 ... 여러분은 다르실 수도 있어요.
전 심플한 걸 좋아하고, 매일 검정색 펜만 쓰다가 은색 펜을 보니 약간 색다르기도 하고요.

글을 마치며...                                       

음... 일단 오랜만에 쓰는 리뷰고, 약간 화이트닝이 잘못된 사진도 많지만 잘 부탁 드리구요~~
추천은 잊지 말아주세여!
그리구 ... 음... 에이스는요. 학생분들에게 강추 해드리는 만년필 입니다.
그러니 학생분들 한 번 사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아무래도 사보시면 바로 실사라인 투입 되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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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브레군